지난 8일 세상을 떠난 로티플스카이가 솔로 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 가희의 신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스카이, 하늘이는 제 컴백곡 '잇츠미(It's Me)' 작곡가 엘리스스카이입니다."하늘이의 첫 작품입니다, 마지막이 돼버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늘이를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하늘이를 기억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로프틀스카이는 지난 2001년 본명인 하늘로 데뷔했다. 당시 13세의 나이에 '웃기네'란 발랄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동안 공백기를 가진 뒤 2010년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변신해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의 OST에 참여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의 유작이 되어버린 가인의 솔로곡 '잇츠미'는 10일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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