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관객수'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제작 이하 화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화이'는 개봉 첫 날인 9일 하루 전국 734개 스크린에서 36만 2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화이'의 개봉 첫날 관객수 36만289명은 560만명을 동원한 '숨바꼭질'(29만3,920명)을 비롯해 507만명을 기록한 '추격자'(11만3,673명)까지 역대 스릴러 영화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이다.
특히 '화이'는 11년 만에 '살인의 추억'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어렵게 깬 '숨바꼭질'의 스릴러 오프닝 신기록을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새롭게 수립했다. 더불어 '숨바꼭질'이 15세 이상 관람가였던 점에 반해 '화이'는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 36만 관객을 동원해 가을 극장가 거센 흥행 질주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소원'은 전국 580개 스크린에서 21만1,15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21만1,451명을 기록, 2위에 머물렀다. 이어 '깡철이'가 3위(누적 관객수 96만4,755명), '관상'이 4위 (누적 관객수 887만5,716명), '컨저링'이 5위(누적 관객수 213만9,989명)에 올랐다.
한편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바꿔 놓은 범죄 집단의 리더 석태(김윤석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구를 지켜라'를 연출한 장준환 감독의 10년 만의 컴백작이기도 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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