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던 차량을 판매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 내 차의 시세가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어떻게 될 전망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은 연식, 주행거리, 사고유무는 물론이고 동일 모델의 후속차량 출시, 경쟁모델의 인기 등에 따라 시세가 출렁인다. 위와 같은 이슈사항이 발생한다면 수입·고급차량의 경우 두 달 사이에 몇 백만 원 시세가 하락하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다.
내차팔기를 원하는 입장에서는 단 두 달 사이에 몇 백만 원 손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계속 중고차시세와 자동차업계 뉴스를 확인하며 어떤 신차가 나오는지 확인을 해야 할까?
그것은 아니다. 내차 시세를 알기 위해서 계속 뉴스를 확인해야 할 필요는 없다. 병원이 건강검진을 해주듯 중고차업체에서 중고차시세를 내어주기 때문이다.
유명 중고차사이트에서는 대부분 중고차견적을 내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업체에 따라서는 일정 기간마다 변경되는 중고차시세를 계속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다. 최근 올해 내차팔기상담만 10만건을 돌파했고, 주기적으로 시세를 체크해 주는 중고차사이트 카즈 관계자는 "중고차시세를 내어주는 중고차사이트는 여럿 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일부 허위업체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허위업체들은 대부분 역사가 길지 않고, 판매되는 중고차가격이 터무니없다. 따라서 오랫동안 유지되고, 정상적인 중고차 가격을 제공하는 업체에 문의해야 정확한 내 차의 가격을 파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건강을 한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것처럼, 내차 가격도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실제 내차판매 시 큰 손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중고차시세 확인을 직접 찾아갈 필요도 없으며 PC 혹은 모바일에서 간단한 내 차 정보만 입력해서 알 수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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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팔기를 원하는 입장에서는 단 두 달 사이에 몇 백만 원 손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계속 중고차시세와 자동차업계 뉴스를 확인하며 어떤 신차가 나오는지 확인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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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중고차사이트에서는 대부분 중고차견적을 내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업체에 따라서는 일정 기간마다 변경되는 중고차시세를 계속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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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한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것처럼, 내차 가격도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실제 내차판매 시 큰 손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중고차시세 확인을 직접 찾아갈 필요도 없으며 PC 혹은 모바일에서 간단한 내 차 정보만 입력해서 알 수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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