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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사의 대표적인 멜로 영화로 꼽히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재개봉을 축하하며 수지, 설경구, 이용주 감독 등의 추천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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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경구는 "영화를 보고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집에 갔는데 계속해서 영화의 장면 장면이 떠올랐다. 잔잔하게 빠져들었던 영화였다"며 '8월의 크리스마스'가 선사한 여운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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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7일 15년 만에 극장에서 재개봉을 앞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아버지를 모시며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진사 정원(한석규)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난 생기발랄한 주차단속요원 다림(심은하)의 잊지 못할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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