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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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은 10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골프장(파72·657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서희경은 지난해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나온 코스레코드(64타)를 세운 이민영(21)과 공동 1위에 올랐다.
201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퉈어 신인왕인 서희경은 올시즌 LPGA 투어 19개 대회 중 15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다. 그러나 국내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부활 탈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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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에서 2위에 올라있는 장하나(21)는 3언더파 69타를 치며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라 각 부문 역전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하면 대상 포인트 70점을 추가해 대상 순위 1위에 오를 수 있다.
신인왕을 다투고 있는 김효주(18)와 전인지(19)는 각각 공동 33위(이븐파 72타)와 공동 53위(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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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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