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하는 SBS' 웃찾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금요일 밤 11시로 방송시간을 옮긴 '웃찾사'는 기존 코너에서 과감히 탈피했다.총 7개의 새로운 코너들은 2차원적 개그가 아닌 '명품 중독 개그'로 변신을 꾀했다. 강성범, 권성호, 김형인, 장재형 등 과거 '웃찾사' 전성기에 큰 축이 된 선배 개그맨들의 힘 있는 연기 또한 명품 개그를 뒷받침한다.
우선, '개투제라블' 멤버들이 의기투합해서 탄생한 '연극동아리 딴따라'는 학창 생활을 지냈던 시청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개그로 예측할 수 없는 단원들의 실수가 포인트다.
두 번째로 과거에 서로에게 실수한 경험이 있는 세 남자가 벌이는 코너 '인과응보'는 상상을 초월하는 복수 과정이 웃음 포인트다. 세 번째는 '나쁜 기지배'로 홍현희의 야심작인 이 코너는 홍현희의 파워풀한 연기와 섹시댄스에 빠질 예정이다. 다음으로 강성범, 장재영, 권성호, 김형인이 만드는 '열한 시 내고향'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대표하는 세사람의 어설픈 지역 자랑이 볼거리. 5초를 참으면 10초 동안 웃게 되는 것이 열한 시 내 고향의 묘미다.
이외에도, '판매왕', '내 남자', '베리굿닥터' 등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웃찾사'의 명품개그는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기존 코너인 박은지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박은지와 개그맨 김민수의 '시크릿 가든'도 울고 갈 달달한 이마 키스신도 볼거리이다. 이날 개그맨 김민수는 박은지와 이마 키스를 더 하고 싶은 나머지 일부러 NG를 내기도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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