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2013~2014 시즌 개막전에서 전자랜드에 1점차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KCC는 1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25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타일러 윌커슨과 강병현, 김효범 쌍포를 앞세워 71대70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꼴찌를 기록한 데 이어 올시즌에도 약체로 평가됐던 KCC는 개막전 기분 좋은 승리로 힘찬 시즌 출발을 알렸다.
KCC는 윌커슨 외에 강병현이 19득점, 김효범이 10득점, 박경상이 9득점하며 두터운 슈터라인을 자랑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외국인 듀오인 찰스 로드와 리카르도 포웰이 각각 20득점씩을 거두며 분전했고, 슈터 차바위가 3점슛 3개 포함, 14득점을 기록했지만 1점차로 무릎을 꿇으며 시즌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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