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1회 무사 3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커쇼는 1회말 세인트루이스 1번타자 맷 카펜터에게 우측으로 흐르는 3루타를 맞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내리 범타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2번 카를로스 벨트란을 3루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3번 맷 홀리데이는 74마일짜리 낙차 큰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4번 야디어 몰리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 이닝을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앞선 1회초 공격에서 1사후 마크 엘리스가 좌전안타를 때렸지만, 애드리언 곤잘레스와 야시엘 푸이그가 상대 선발 마이클 와카에게 연속 삼진을 당해 찬스가 무산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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