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메디컬 탑팀'의 민호가 로맨틱한 순정남으로 변신했다.
'메디컬 탑팀'에서 막내의사 김성우 역을 맡은 민호는 극 중 흉부외과 동기인 아진(오연서)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쓰고 부교수인 주영(정려원)의 꾸지람을 막아주거나 그녀를 위해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6일 3회 방송에서 성우는 직접 준비한 요리들을 가득 담은 도시락을 들고 깜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수술복과 의사 가운 대신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성우의 모습에서 그의 설렘이 느껴진다. 그러나 성우를 바라보고 있는 여자의 뒷모습은 숏커트의 아진이 아닌 제3의 인물.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아진 수호천사 성우에게 결코 웃지 못 할 예측불허의 해프닝이 벌어질 예정"이라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는 아진-성우의 파란만장한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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