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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 측은 여유로운 반응이다. 히딩크 감독의 에이전트인 시스 판 니벤후이젠은 13일 호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제안이 들어오고 있지만 이달 말까지 어떤 결정을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호주협회와 공식적인 협상은 없다"면서도 "히딩크 감독이 호주 관계자들과 친분이 있는 만큼, 곧 이야기를 나누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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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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