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파주시장이 지역 농산물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19일부터 이틀간 임진각 광장에서 '파주개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인삼 판매와 함께 파주 농산물을 브랜드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고 품질의 6년근 인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인삼캐기체험, 인삼경매, 인삼비빔밥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등 인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 특히 올해는 19일 축제 개막일에 KBS전국노래자랑이 진행되 축제의 흥을 더할 계획이다.
파주개성인삼 씨름한마당 축제, 청소년 락페스티발을 개최하여 시민 ?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대폭 확대했다.
파주시는 행사를 위해 공무원들이 채굴과 선별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에서 6년근 인삼을 확인하고 특수 자물쇠로 인삼 보관상자를 봉인하는 빈틈없는 품질관리를 해왔다.
또 올해 수확하는 인삼은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6년근 임을 증명하고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품질을 보증받은 파주개성인삼은 중국과 100톤 수출 계약을 맺었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2005년 처음 시작한 이후 널리 알려져 지난해 전국에서 62만명이 방문, 인삼 51톤과 기타 농산물을 포함해서 5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11월 파주장단콩축제와 함께 전국의 대표 농산물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파주개성인삼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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