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꿈나무' 신지훈의 새로운 도전의 장이 시작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청아하면서도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고음에 관한 최상의 수식어로 찬사를 받았던 신지훈이 드디어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큐브DC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훈은 비스트의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의 서정적 발라드곡 'Right There'로 16일 데뷔한다.
지난 11일 최근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포미닛의 허가윤과 톱모델 김원중이 출연한 'Right There'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 'Right there'이라는 글자만 표기되어 있을 뿐 보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신지훈으로 밝혀졌다.
또한 10일 오전,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신지훈의 꿈의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과거의 추억과 새로운 즐거움을 모두 느끼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비장한 모습이 담겨져 있어 향후 신지훈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신지훈은 "매일 아침 눈을 뜨고 눈을 감을 때 까지 무대와 스케이트 타는 저의 모습을 상상했어요. 노래하는 스케이터가 저의 꿈이거든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지훈은 지난 6월 비(정지훈), 노지훈, 연기자 곽승남이 소속된 큐브DC로 소속사를 정하고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으로 그동안 신지훈의 목소리를 기다려왔던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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