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새 기초연금안 발표 후 국민들의 국민연금 탈퇴 방법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4일 SBS 뉴스에서는 "지난달 25일 기초연급과 국민연금을 연계하는 정부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장기가입자에 불리하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이후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탈퇴 건수가 하루 평균 365명으로 그 이전보다 40%나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연급 가입 탈퇴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자, 15일 온라인상에는 국민연금 탈퇴 관련 키워드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렸다.
특히 그 중에서 임의가입자들의 국민연금 탈퇴 문의와 함께 탈퇴 방법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국민연금이 의무가입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소득이 있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자는 국민연금 탈퇴가 현재로선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업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 외 임의가입자들은 본인이 원할 경우 국민연금 탈퇴가 가능하며, 임의가입자는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나 학생 등 본인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 탈퇴의 자유가 주어지는 것을 알려졌다.
또 탈퇴를 원하는 임의가입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탈퇴를 할 수 있고, 국민연금 탈퇴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서식대로 작성한 후 지사에 방문해 제출 하면 국민연금을 탈퇴할 수 있다.
한편 매년 증가세를 보여 온 국민연금 임의가입자수는 10월 초 현재 지난 연말보다 2만 2천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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