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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는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감성 돋는 Day 본능 터지는 Night'라는 여자의 양면성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컨셉트 아래, 2030 여자들의 니즈를 200% 만족시켜줄 수 있는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야외 여성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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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강연을 통해 구혜선은 토크쇼의 사회를 맡은 jtbc 아나운서 장성규와 함께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감독작인 영화 '복숭아나무'에 관한 이야기와, 여성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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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혜선은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머리 속에 있는 걸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라며 "내가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20대보다 서른이 되니까 연애 관이 바뀌는 것 같다"등 자신만의 가치관을 공개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많은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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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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