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넘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서 1회 4타자를 맞아 볼넷 1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두 맷 카펜터를 93마일짜리 빠른 공으로 좌익수플라이로 잡은 류현진은 카를로스 벨트란에게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줬다. 그러나 맷 홀리데이를 우익수플라이로 처리한 뒤 4번 야디어 몰라나를 볼카운트 1B2S에서 5구째 86마일 바깥쪽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로 던져 삼진처리했다.
류현진은 지난 7일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1회 2점을 내주며 결국 3이닝 4실점한 끝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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