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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5일(한국시각) 미국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NLCS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7회까지 단 3개의 안타밖에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1회에 1개만 내줬고, 삼진은 4개를 곁들였다. 더불어 LA다저스도 류현진이 마운드를 지키고 있을 때 먼저 2점을 뽑아 2-0으로 앞서나간 뒤 류현진이 내려간 8회말에 또 1점을 추가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류현진의 눈부신 피칭. 그중에서도 다수의 네티즌들은 마지막 삼진을 시원하게 잡고, 포효하던 류현진의 모습을 하이라이트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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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회에 다시 삼자범퇴를 이끌어낸 류현진은 투구수가 100개에 육박한 7회 1사 후 야디에르 몰리나에게 중전안타를 내줬다. 이날 세 번째 허용한 안타. 그러나 류현진은 후속 데스칼소를 1루 땅볼로 유도해 먼저 선행주자 몰리나를 2루에서 잡아냈다. 이어진 2사 1루에서 애덤스를 만난 류현진은 볼카운트 1B2S에서 바깥쪽 높은 직구(91마일)을 던져 시원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애덤스의 방망이가 크게 헛도는 순간, 류현진은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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