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캡틴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터졌다.
구자철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말리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8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말리 수비수 이드리사 쿨리발리(카사블랑카)가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핸들링 반칙을 범해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구자철이 키커로 나서 깔끔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39분 현재 한국과 말리가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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