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순복음영산신학원 영산홀에서는 제 1회 '영산뮤직페스티벌'이 열리고 무대에 뮤지컬 '꿈꾸는 사람'이 무대에 올려진다.
여의도순복음교회 50년 역사와 조용기 목사의 성역을 뮤지컬로 그려낸 '꿈꾸는 사람'은 지난 2010년 초연을 시작으로 이번에 그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구는 사람'의 연출은 이미 국내 오페라 연출가로 알려진 홍석임 씨가 새로운 각색을 통해 국내 굴지의 뮤지컬 배우와 성악가를 출연 시켜 기독교 뮤지컬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선보인다.
이번 '꿈꾸는 사람'의 예수 역은 유성은 영산신학원 교수, 청년 조용기 역은 강내우 버금뮤직커뮤니티 대표와 강신주 백석예술대 교수가 맡았고 소프라노 김혜영 등 국내 성악가들과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생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 대원들이 참여했다.
'영산뮤직페스티벌'은 뮤지컬 이외에도 교수음악회가 열린다.
교수음악회에는 김애연, 김윤지, 박유미, 인은경, 정현진 교수 등이 출연해 12명의 제자들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마라나타' 'You raise me up' 등을 부를 예정이다.
순복음영산신학원 조용찬 원장은 "조용기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것인데 이 교회의 뿌리요 앞으로도 뿌리에서 계속 성장해 나가는 나무와 같은 것이다"며 "우리 교회의 지나온 역사, 지나간 세월의 잊기 쉬운 것들을 보여줌으로써 새롭게 발전적으로 나아갈 새로운 교회 역사를 알려주게 되는데 그 핵심 가운데 조용기 목사님의 <꿈꾸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은 "교회가 꿈을 가지고 새롭게 나아가야 하며 본격적으로 문화선교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으므로 뮤지컬 <꿈꾸는 사람>을 앞으로 내세우고 후속작을 계속 발표할 것이다"는 뜻을 밝혔다.
가을 정취가 가득한 이 가을 밤에 '영산뮤직페스티벌'의 향연을 통해 새로운 은혜의 장을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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