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밤의여왕' 천정명이 라디오를 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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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은 15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등장과 동시에 최화정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또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로 꼽힌다'는 말에는 "너무 동안이다 보니 초반에 캐스팅이 안됐다. 어려 보인다는 이유로 캐스팅되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번 영화에서 기존의 남성적인 이미지에서 탈피, 소심한 남편으로 변신한 것에 대해서는 "역할에 대해 고민 많이 했다. 해외 배우들을 보며 연구도 하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익명으로 '밤의여왕' 500만 대박! 닥치고 봐라!는 댓글을 남겼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 16일 방송된 KBS2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라'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밤의여왕'은 모든 게 완벽한 아내의 심상치 않은 과거 사진을 발견하고, 그의 흑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남편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17일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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