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처음으로 합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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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플레이오프 3∼4차전을 위해 18일부터 서울 시내 호텔에서 합숙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때는 출퇴근을 하면서 목동과 잠실을 오갔던 두산은 LG가 일찌감치 합숙생활을 하면서 PO에 들어갔지만 PO 1,2차전에서도 각자 집에서 출퇴근을 했다. 3,4차전서 합숙을 하는 것은 낮경기에 대비하기 위한 것. 3,4차전이 열리는 19, 20일이 토,일요일이라 모두 오후 2시에 열린다. 숙소생활을 통해 컨디션 조절을 잘 할 수 있도록 한 것. 두산 관계자는 "보통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서 호텔 합숙을 하는데 PO에서는 처음"이라고 했다.
두산은 18일 잠실구장서 오후에 자율 훈련을 한 뒤 숙소로 들어갈 예정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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