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에브라가 맨유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 언론들은 17일 '에브라가 8년간의 맨유 생활을 정리하고 올드트래퍼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브라는 2006년 1월 맨유에 입단했다. 맨유 부동의 왼쪽 수비수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한국에서는 박지성과의 친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뒤에도 꾸준히 연락을 하는데다 각종 행사에도 나오며 친분을 과시했다.
에브라는 올 시즌 맨유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오면서 입지가 예전만 못하다. 레이턴 베인스 영입설이 나왔다. 여기에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브라 역시 이번 시즌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행선지는 친정인 AS모나코나 파리 생제르맹이 유력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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