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글로벌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한국인 청년 드라이버를 공식 선발했다.
KARA는 국제자동차연맹 산하 FIA 인스티튜트(FIA Institute)가 마련한 '영드라이버 엑설런스 아카데미' 아시아 태평양 프로그램에 서주원(20) 드라이버를 선발 파견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 17~24세 사이의 젊은 유망주 가운데 체력, 언어능력 등 FIA가 마련한 기준에 부합하는 것은 물론, 상위 레벨의 국제대회 출전 의지가 있는 도전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선발된 서주원 드라이버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의 모터스포츠 주관단체에서 국가 당 1명씩 선발된 10명의 선수들과 함께 10월20~23일 호주 시드니 모터스포츠파크에서 드라이버 소양 교육 및 스포츠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드라이버 1명은 각 대륙 우승자들 및 와일드카드시스템에 의해 선정된 드라이버들과 함께 2014년에 FIA Institute에서 시행하는 글로벌 영드라이버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협회는 2014년 열리는 FIA 영드라이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를 선발, 파견할 방침이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한국자동차경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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