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청소년대표팀(19세 이하)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청소년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각) 중국 난징의 장닝스포츠센터에서 가진 북한과의 대회 4차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전반 30분 이금민, 전반 35분 장슬기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이날 승리로 3승1무, 승점 10이 된 한국은 남은 호주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3위를 확보해 내년에 열릴 여자 청소년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한국은 지난 2011년 대회에서 예선 탈락했으나, 개최 예정국인 우즈베키스탄의 개최권 반납으로 예선 통과한 일본이 갖고 있던 본선 출전권을 얻어 8강까지 오른 바 있다. 일본 대회 당시 8강행을 이끌었던 정 감독은 "남은 호주전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선수단은 호주전을 마친 뒤 21일 저녁 6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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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3승1무, 승점 10이 된 한국은 남은 호주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3위를 확보해 내년에 열릴 여자 청소년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한국은 지난 2011년 대회에서 예선 탈락했으나, 개최 예정국인 우즈베키스탄의 개최권 반납으로 예선 통과한 일본이 갖고 있던 본선 출전권을 얻어 8강까지 오른 바 있다. 일본 대회 당시 8강행을 이끌었던 정 감독은 "남은 호주전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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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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