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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의 예측도 비슷했다. 브라질과 스페인, 독일을 우승후보로 꼽았다. 그는 "1950년 대회와 달리 2014년에는 브라질이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며 "브라질이 결승전에서 스페인이나 독일과 우승 트로피를 다툴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브라질은 지난 7월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브라질의 우세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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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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