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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새로운 남자복식조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상무)이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새로운 복식조를 결성한 뒤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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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은 20(한국시각) 덴마크 오덴세 스포츠파크에서 벌어진 2013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남자복식 결승서 인도네시아의 아산 모하마드-세티아완 헨드라조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새롭게 복식조를 결성했기 때문에 아직 세계랭킹에 등록하지 못한 이용대-유연성이 세계 2위의 강호를 물리치는 신고식을 함으로써 향후 남자복식의 전망을 밝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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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은 첫 세트부터 초반부터 여유를 찾았다. 2-2까지 균형을 이룬 뒤 5연속 득점을 하며 승기를 잡은 이용대-유연성은 이후 한 번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21-19로 마무리했다.
2세트는 더 수월했다. 초반에 4-0으로 달아난 이용대-유연성은 마찬가지로 리드를 유지하면서 별다른 위기없이 21-16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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