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가 또 다시 '핫 가이'로 떠오르고 있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맨시티와 아스널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EPL) 팀들은 최근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대한 희망지수를 높였다. 선수의 언급때문이었다. "나는 1월에 어떤 클럽과도 계약이 가능하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할 것이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 언젠가 EPL에서 뛰고 싶다.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우선 맨시티의 전략은 맞트레이드 전략이다. 맞트레이드 카드는 계륵이 된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다. 반면 아스널은 현금을 준비 중이다. 레반도프스키의 몸값으로 2500만파운드(약 429억원)를 책정해 놓았다. 레반도프스키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도르트문트로써는 아스널의 현금 제안이 고마울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이날 레반도프스키는 또 다시 EPL 입성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EPL에서 뛰고싶다고 욕심을 내는 것이 놀랄만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EPL은 최고의 리그 중 하나다.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다. 세계의 톱 클래스 선수들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맨시티와 아스널의 싸움에서 도르트문트와 레반도프스키를 모두 만족하는 전략은 어느 것일까.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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