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루게릭 환자를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선다.
악동뮤지션은 전직 농구코치인 루게릭병 환자 박승일(43)씨와 지누션의 션(41)이 공동 대표로 있는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이 21일 오후 7시반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개최하는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콘서트'(약칭:루게릭 희망 콘서트)에 참석한다.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 주고 루게릭요양병원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이번으로 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6월 4일 KT 올레홀에서 개최한 2회 콘서트는 전 객석이 만석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수년 전부터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션과 함께, 그동안 YG패밀리들은 꾸준히 활동을 지원해 왔다. 2009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사회공익캠페인인 'WITH'를 통한 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 8월에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생일을 위해 8180만원을 루게릭요양병원건립에 기부했으며, 이에 YG의 가수들을 사랑하는 팬들의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SBS 'K팝스타' 우승 후 YG에 합류한 악동뮤지션도 '라면인건가'와 'I LOVE YOU'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이번 콘서트에 선보이며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희망을 노래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은 이번 콘서트에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재능기부로 출연하게 됐으며, 콘서트 티켓의 수익금은 루게릭요양병원건립기금으로 기부된다.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이홍렬씨의 사회로, 션과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장혜진, 팝페라 정세훈, 바리톤 박경준, 뮤지컬배우 선우, 가야금 아티스트 주보라 &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 가수 DK SOUL 김동규의 공연 등 대중문화와 클래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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