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가 8연승으로 K-리그 챌린지 최다연승 기록을 경신하며 선두를 지켰다.
상주는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지 29라운드에서 안양을 3대2로 제압했다. 28라운드에서 7연승으로 챌리지 최다연승 기록을 세웠던 상주는 연승기록을 '8'까지 늘렸다. 19일 열린 29라운드에서 최하위 충주에 2대3으로 패한 2위 경찰축구단(승점 58)과의 승점차도 4점으로 벌려 챌린지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전반 8분만에 박성진에게 선제골을 내줘 리드를 허용한 상주는 고재성 하태균 이근호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은 뒤 안양의 파상공세를 1골로 막아 3대2로 역전에 성공했다. 국가대표 이근호는 안양전에서 1골을 추가하며 14골로 챌린지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부천전에서는 챌린지 최다관중 기록이 경신됐다. 총 1만8560명의 관중이 입장해 지난 3월 23일 상주-수원FC(9708명)전에서 세워진 최다 관중 기록을 훌쩍 뛰어 넘었다. 이 경기에서는 원정팀 부천이 광주에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19일 경기에서는 고양이 알미르의 2골 활약에 힘입어 수원FC를 2대0으로 꺾고 승리를 따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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