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수 신승훈이 확 달라진 재킷 커버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신승훈은 21일 공식 티저사이트(www.shinseunghun.com)에 재킷 커버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며, 변화하고 진보된 음악뿐만 아니라 외형적으로도 한층 세련되고 클래시컬한 모습을 선보여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의 신승훈은 화이트 수트를 입은 채 마치 사진 속에서 걸어 나오는 듯한 포즈로, 스탠다드하면서도 모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데뷔 이후 유난히 고개를 숙이거나 옆모습이 강조된 사진을 주로 공개해왔던 신승훈이지만, 이번 신보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에서는 고개를 살짝 들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다소 도발적인 느낌을 주는 사진을 커버 이미지로 선택했다. 그 동안의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시도로, 이번 신보에 대한 신승훈의 자신감을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신보의 재킷 이미지는 이효리, 빅뱅 등 트렌디한 스타들의 앨범 촬영과 수많은 패션 화보를 촬영해 온 유명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첫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6년간의 음악적 실험과 여정을 담아낸 프로젝트 앨범 시리즈 '쓰리 웨이브즈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 WAVES OF UNEXPECTED TWIST)'의 완결작인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매하면서, 래퍼 최자(다이나믹듀오), 버벌진트 등과의 협업을 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인 신승훈이 비쥬얼 작업에 있어서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진으로 정평이 난 국내 최고의 사진 작가 홍장현과 손을 잡은 것이다.
또한 신승훈은 21일 자정께,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보 발표를 앞둔 자신감을 내비치며, 소감을 밝혔다.
신승훈은 "23일!! 저의 6년간의 프로젝트의 마지막... 그레이트 웨이브의 모든 곡이 공개됩니다!!^^ 선공개곡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이 노래는 저의 희노애락중 '희'만 살짝 공개한 맛보기입니다! 저의 음악 이야기의 시작은 23일부터입니다!!^^ 저의 6년간의 얘기들,,,,들어주시겠습니까??^^"라는 글을 남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23일 정오에 신보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공개하며, 내달 9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승훈표 페스티벌'로 불리는 '더신승훈쇼-그레이트 웨이브(THE신승훈SHOW-GREAT WAVE)'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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