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이 하정우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늘씬한 미모의 승무원 역을 맡은 나혜진이 나한일의 딸인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나혜진은 영화에서 미녀 스튜어디스 군단인 일명 하정우표 소녀시대 승무원으로 열연했다.
특히 나한일 딸 나혜진은 지난 2007년 18세 여고생이던 당시 아버지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옛날 TV'에 출연해 개그맨 유재석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지난 1989년 결혼해 1998년 9년 만에 이혼한 아버지 나한일과 어머니 유혜영 부부가 2년 만에 재결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롤러코스터'에서는 나혜진 외에도 배우 2세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감독이자 배우인 하정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다. 주연배우 정경호 역시 정을영 PD의 아들이며,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 故 손창호 감독 딸 손화령 등이 출연한다. 각각 특색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 2세 연기자들은 그들의 아버지 못지 않게 탄탄한 연기력으로 '롤러코스터'의 흥행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편 나한일은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2' '서울 엠마뉴엘' '검은 휘파람' '두목' '엑스트라', 드라마 '무풍지대' '영웅시대' '연개소문' '자명고' 등에 출연한 배우로 취미이자 특기인 검도로 한국해동검도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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