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고'가 제9회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사무국 측은 "'미스터고'는 김용화 감독의 신작으로, 어려운 제작 여건 속에서도 국내 최초 리얼 3D 촬영을 했으며 영화에 사용될 기술을 컨텐츠로 발전시켰다는 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개봉된 영화 컨텐츠 한류의 발전적 모델이었다는 점을 인정해 개막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터고'는 중국 서커스단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용화 감독은 영화 컨텐츠 전문기업 덱스터 스튜디오를 설립, 고릴라 털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재현한 CG기술을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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