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2(2부리그) 선수가 축구화를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23일 'J2 더스파쿠사쓰 군마의 공격수 고토 료가 군마현 다카사키시 상점에서 고급 신발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고토는 신발을 훔쳐 판매할 목적으로 상점에 잠입해 자신의 가방 안에 숨겨 나오려다 붙잡혔으며, 경찰에서 혐의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토는 지난 8월 다카사키시 상점에서 15만엔(약 161만원) 상당의 신발 2켤레를 훔쳐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군마에 입단한 고토는 현재까지 200경기에 출전해 30골을 넣었다. 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군마는 사건이 발생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 확인 뒤 엄중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J-리그 사무국도 사실 관계 확인 및 처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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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군마에 입단한 고토는 현재까지 200경기에 출전해 30골을 넣었다. 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군마는 사건이 발생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 확인 뒤 엄중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J-리그 사무국도 사실 관계 확인 및 처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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