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비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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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는 23일 누적관객수 101만 7425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1주일 만의 기록이다. 특히 평일에도 9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데다 50%가 넘는 점유율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해 2주 연속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상영 방식별로 재관람하는 관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2D, 3D, 3D IMAX, 4DX까지 다양한 상영 방식을 체험하고자 하는 관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미 개봉 전부터 매진 행렬을 이어간 3D IMAX는 27일 예매 오픈된 상영관 주요 좌석 예매는 완료됐다. 개봉 후 4DX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어 3D와 4D, IMAX 3D가 전체 매출액의ㅣ 53%, 관객수 38.6%에 육박한다.
'그래비티'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우주 조난 상황을 그린 SF재난 드라마다. 5년이란 시간을 투자해 우주 공간에서의 무중력 상태를 재현했을 뿐 아니라 사상 초유로 20분 롱테이크 오프닝 시퀀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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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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