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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관심을 끈 부분은 맨유를 거쳐 간 대스타들을 향한 신랄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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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킨이 매체를 통해 후배들을 실명 비판한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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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난 괜찮다. 편안하다"며 애써 무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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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은 "그가 나에 대해 한 말에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클럽에 성공을 가져다 준 선수들에 대해 꾸준히 비판하는 게 난 너무 너무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킨은 마지막으로 "그가 어떤 우승컵도 들어올리지 못한 것을 상상해보라. 그는 뭐라고 말했을까?"라고 반문했다.
킨은 끝까지 '퍼거슨'이란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
그의 발언엔 자신을 위해 충성을 바친 선수들을 자서전을 통해 비판한 데 대해 섭섭함과 불쾌감이 가득 담겨 있다.
킨은 1993~2005년 맨유에서 활약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7회, FA컵 우승 4회를 일군 맨유 1기 전성기의 주역이다.
거친 플레이와 언사로 유명했으며, 2005년 '키노게이트'가 발단이 퍼거슨 전 감독과 갈등을 일으켰고, 그해 11월 갑자기 팀을 떠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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