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의 3분기 LTE스마트폰 판매량이 역대 최대인 300 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분기 기준 300 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분기 LTE 판매량은 전분기 230만대 대비 30% 증가했다. 8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G2 가 LTE 판매량 확대를 이끌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까지 344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지난해 연간 판매량 2620만대를 이미 추월했다.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은 1,20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71 % 늘었고 전분기 1210만대와는 비슷하다.
3분기 수익성은 하락했다. LG 전자는 지난 3분기 휴대폰 매출 3조 454 억원 , 영업적자 797 억원을 기록했다. 전략 스마트폰 G2 에 대한 마케팅 투자가 늘었고, 시장경쟁 심화로 인한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이 떨어지면서 수익성은 낮아졌다.
일반 휴대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전분기 1780만대 대비 3% 늘어난 1830만대였다. 전체 휴대폰 판매량 가운데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기 66%로 올들어 60% 대를 유지 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A(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LG 전자는 지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기준 점유율은 5.2%로 세계 3위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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