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전종구 대표이사가 배재대학교 학생들에게 '이것이 프로의 세계이다'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전 대표이사는 24일 오후 1시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3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을 가졌다. 최호택 교수가 주관하는 배재대학교 '성공 CEO 경영 특강'의 초청 명사로 참석한 전 대표이사는 직접 축구단을 경영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강연에서 전 대표이사는 "스스로의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성공하는 프로를 만든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독려하는 한편, "시민의 구단 대전시티즌은 지역에 선진 축구문화를 전하기 위해 유소년 육성 본격화, 특색 있는 구단으로의 발전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대전시티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고 끝으로 다음 홈경기에 꼭 찾아와줄 것을 당부했다.
배재대학교의 '성공 CEO 경영 특강'은 대전지역 전문가와 유명 인사들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인생관을 들려주는 릴레이 교양 강좌다. 매학기 300여 명이 수강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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