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니(로코모티브 바쿠)가 유럽배구연맹(CEV)컵 예선 16강 1차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사니는 23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크라로보 폴레로(체코)와의 경기에서 주전 세터로 나왔다. 안정적이면서도 과감한 토스워크로 3대0(25-20, 25-12, 25-17)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 초반 6-4의 혼전상황에서 김사니는 연속 5득점(서브득점 3)으로 11-4까지 점수를 올리면서 크라보로 팀의 추격의지를 꺽었다.
경기 후 김사니는 "마음에 드는 경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CEV컵 첫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며 "아직 손발이 맞지 않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이적 후 첫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로코모티브 바쿠는 29일 크라로보 팀과 체코 원정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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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사니는 "마음에 드는 경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CEV컵 첫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며 "아직 손발이 맞지 않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이적 후 첫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로코모티브 바쿠는 29일 크라로보 팀과 체코 원정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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