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원을 내줬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승1패.
세인트루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3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2로 끌려가던 7회초 3점을 쓸어담아 승리했다. 맷 카펜터의 외야 희생플라이 때 피트 코즈마와 존 제이가 보스턴 배터리의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았다. 그리고 카를로스 벨트란이 추가 적시타를 쳤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마이클 와카는 6이닝 3안타(1홈런)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은 1이닝을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1세이브를 올렸다. 보스턴 선발 존 래키가 패전을 기록했다.
3차전은 장소를 세인트루이스 홈 부시스타디움으로 옮겨 오는 27일 오전 8시30분에 벌어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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