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규시즌에서 8위로 추락하며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프로야구 KIA가 허영택 신임 단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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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5일, ㈜기아자동차 슬로박공장 관리팀장이었던 허영택 상무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면서 KIA타이거즈 신임 단장으로 임명하는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2009년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김조호 전임 단장은 KIA타이거즈 상근자문직을 맡게된다.
허 신임 단장은 용문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기획마케팅 및 총무, 인사관리 업무를 거쳤고 KIA타이거즈 부단장을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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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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