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로 통하던 미란다 커(30)와 올랜도 블룸(36)이 이혼에 합의한 가운데 가장 최근 부부와 아들이 다정하게 가족 나들이를 즐기는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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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와 블룸, 그리고 아들 플린(2)은 지난 중순 미국 뉴욕 밤거리를 거닐며 마지막 가족애를 함께 나눴다.
플린은 아빠 무동을 타고 커와 블룸은 팔짱을 낀 채 사진 기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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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이혼 전 세 가족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마지막 순간으로 보도되고 있다
25일 블룸의 대변인은 미국 연예매체 'E!'을 통해 부부의 이혼 결정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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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와 블룸은 2007년 연인이 된 뒤 2010년 결혼했다.
2011년 플린을 낳으며 금슬 좋은 부부로 세간의 부러움을 샀지만 지난해부터 불화설이 제기되며 결국 결혼 3년 만에 파격을 맞게 됐다.
일각에선 블룸이 자신이 출연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상대역 콘돌라 라쉐드(26)와 바람을 피웠다는 외도설을 이혼의 이유로 꼽기도 했다. <스포츠조서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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