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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9분' 레버쿠젠, '홍정호 골대' 아우크스부르크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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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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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아이티 대표팀의 평가전이 6일 저녁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홍명보호는 현재까지 4경기 3무 1패 1골을 기록중이며 첫승 사냥의 상대인 아이티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4위다.한국 홍정호가 아이티의 벨포트와 치열하게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09.06/
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다. 손흥민(레버쿠젠)은 때리고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는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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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과 아우크스부르크가 26일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격돌했다. 손흥민과 홍정호 모두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언 더비였다.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나와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시작하자마자 시드니 샘의 슈팅을 이끌어내는 패스를 날렸다. 전반 13분에는 오른발 중거리슈팅이 나왔다. 아쉽게 골문을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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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도 응수했다. 전반 1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혼전 중에 볼이 뒤로 흘렀다. 홍정호는 그대로 오른발 발리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맞고 나갔다.

손흥민과 홍정호 대결 압권은 1-1로 맞선 후반 2분이었다. 레버쿠젠의 슈테판 키슬링이 슈팅을 날렸다. 상대 골키퍼 맞고 튕렸다. 손흥민이 잡았다.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쳤다. 골문을 향해 슈팅했다. 어느새 달려온 홍정호가 막아냈다. 손흥민은 머리를 감싸쥐고 홍정호는 기뻐했다. 홍정호는 이날 수비라인을 조율하고 상대 주포 키슬링을 막는 등 수비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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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손흥민이 후반 24분 아웃된 뒤 갈렸다. 후반 37분 로비 크루스가 올린 볼을 엠레 칸이 헤딩으로 연결해 골을 터뜨렸다. 2대1로 승리한 레버쿠젠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최근 8경기에서 7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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