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웨스트브롬위치의 콩고 출신 미드필더 유수프 물룸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1주일 전 스토크에서 물룸부의 활약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벵거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력 강화에 신경썼다. 메수트 외질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려오면서 5000만파운드(약 861억원)을 썼다. 돈은 아깝지 않다. 외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벵거 감독의 욕심은 끝이 없다. 선수층을 더 탄탄하게 만들길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선수층이 두터운 팀이 되는 것이 벵거 감독의 청사진이다.
물룸부 영입의 관건은 벵거 감독이 웨스트브롬위치 설득 작업을 펼치는 것이다. 물룸부는 올해 여름 구단과 재계약했다. 몸값에 대한 협상도 함께 펼쳐야 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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