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HEAVEN'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에일리가 지난 21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O-EAST 공연장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일리는 1시간 가량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HEAVEN(헤븐)', '보여줄게', 'U & I', '얼음꽃' 등의 히트곡과 'Crazy in love', 'Umbrella', 'If I aint got you'등을 열창했으며,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일본의 데뷔곡 'HEAVEN' 일본 버전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모인 1300여명의 관객들은 공연 내내 에일리를 환호하며 함께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며 에일리의 성공적인 일본 데뷔무대를 축하했다.
에일리의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굿데이에이전시측은 "당초 1000여명의 규모로 계획하고 진행했으나 미처 입장하지 못한 팬들과 관계자들이 많이 발생했을 정도로 에일리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기대이상으로 높았다"며 "공연 후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 역시 에일리의 무대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21일 쇼케이스를 마친 에일리는 현재 일본 현지에 머무르며 각종 방송, 라디오, 인터뷰 등의 데뷔 앨범 발매 프로모션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데뷔 싱글이 발매되는 11월에는 4일부터 10일까지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주요 지역을 돌며 발매 이벤트 공연도 갖는다.
한편 오는 11월 6일 발매되는 에일리의 일본 데뷔 싱글에는 한국의 데뷔곡이자, 일본의 데뷔곡이 된 'HEAVEN'(헤븐)의 일본어 버전과 감성넘치는 일본 오리지널곡 'Starlight'(스타라이트)가 커플링곡으로 실릴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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