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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재벌닷컴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거주하는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을 조사한 결과(비거주 부동산 제외) 지난 6월 말 기준 공시 가격은 총 1천 577억원으로 작년 1천 440억원보다 9.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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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은 281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태원 자택이 지난해 118억원에서 올해 130억원으로 상승한 것을 비롯해 삼성동, 서초동 주택 등의 공시 가격도 지난해 263억원보다 6.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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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구자열 LS그룹 회장(87억원), 4위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70억원), 5위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69억원)이 차지했다.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한남동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68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논현동 자택은 42억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3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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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서초동 자택은 세무서에 의해 압류됐다고 최근 해제돼 공시가격이 지난해 47억원에서 올해 49억원으로 3.7% 상승했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의 성북동 단독주택 가격은 36억원으로 7.4% 올랐지만, 현 회장 명의 주택은 지난 10일 법원에서 가압류 절차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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