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정부가 실시한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받아 가장 적절하게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심장수술, 제왕절개술, 엉덩이관절 치환술, 전립선 절제술 등 11개 수술과 관련해 항생제 오남용과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지난 2012년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결과를 지난 10월 28일 발표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는 전국의 병원급 이상 총 461개 기관에 4만 8866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최적의 항생제 투여 효과를 위해 항생제의 투여시점과 종류, 투여기간을 평가하는 6개 지표를 종합해 산출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서 명지병원은 심장수술, 제왕절개술, 엉덩이관절 치환술, 전립선 절제술 등 4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특히 심장수술, 엉덩이관절 치환술, 전립선 절제술은 종합결과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다.
명지병원은 급성기뇌졸중, 정신과, 혈액투석, 관상동맥우회술, 대장암, 유소아중이염항생제, 항생제처방률 등 심평원이 실시한 진료의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바 있다.
김세철 병원장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물론 모든 진료분야에서 최상의 진료효과와 함께 환자안전을 모토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예방적 항생제 투여에 대한 수준 향상노력과 임상질지표 관리를 통해 감염예방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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