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웨딩 화보를 촬영한 커플이 소개돼 화제다.
중국인 신혼부부 팡징과 루차오가 광시좡족 자치구 류저우의 한 암벽에서 아찔한 웨딩 사진을 찍었다고 28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암벽 등반 모임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으며 새 신부 팡징이 신랑에게 좀 더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남기고 싶다고 제안해 이날 촬영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화보를 보면 로프에 의지해 절벽에 매달리기도 하고 암벽을 오르는 모습들이 담겼다.
이날 촬영은 약 3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사진 촬영도 암벽 전문가들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무모한 웨딩화보다", "주목받고 싶어서인가", "무사히 촬영 마쳤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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