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형태가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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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는 29일 제주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힐·오션코스(파72·69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를 2개 기록했지만 버디를 7개 낚으면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문경준(31) 김기환(22) 김위중(33)과 함께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친 김형태는 한국오픈에서 해저드 룰 위반으로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달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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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는 12번홀(파4)까지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15~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해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김형태는 "한국오픈에서 너무 아쉬운 결과가 있어서 이번 대회에서 정신적으로 많은 무장을 하고 나왔다. 퍼트감도 좋았고 리커버리가 좋아 만족할 경기를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모중경(42)과 최준우(34) 김민수(23) 변진재(24) 등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상금순위 1위 강성훈(26)과 2위 류현우(32)는 나란히 3오버파를 적어내며 50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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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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