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사랑을 받는 화장품에는 애칭이 뒤따른다. 제품의 특징을 간결하게 나타내면서도 친근감을 나타낼 수 있는 어감의 단어가 주로 쓰인다.
이 애칭은 다시 소비자에게 각인, 판매고가 올라가는
순기능이 있어 해당 제품을 출시한 기업은 쾌재를 부른다.
현재 라라베시의 상황이 그렇다. 최근 지난 18일 정식 출시된 '악마베이스 레오팝'이 온라인상에서 '닌텐도 베이스'로 불리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악마베이스는 컬러 믹스를 통해 30여 가지의 베이스컬러를 연출, '피부톤 보정'이라는 난제에 해법을 제시한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이다.
라라베시는 이 믹스컨셉에 편의성을 부여하기 위해 악마베이스 레오팝을 국내 최초로 '직렬 듀얼 팩트' 형태로 개발했다. 양쪽의 버튼을 눌러 두 개의 펌프엔진을 사용, 포뮬러를 조율할 수 있게 한 것.
닌텐도 베이스는 제품의 형태가 마치 '닌텐도 DS 게임기'와 연상시켜 붙여진 애칭이다. 현재 이 애칭을 등에 업고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어 제품 문의가 늘고 있다는 것이 라라베시 관계자의 누리꾼들은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휴대가 간편해 보인다", "화장을 하고 있으면 게임을 하는 건지 오해 받겠다", "피부톤에 딱 맞는 베이스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악마베이스 레오팝의 특징은 이것만이 아니다. BB크림과 CC크림, 파운데이션의 장점을 한데 합친 혁신적인 포뮬러를 자랑한다. 강력한 커버력과 가벼운 발림감, 톤 보정력을 모두 갖춘 기술력을 인정 받아 특허출원까지 완료된 상태다.
한편, 이 제품은 지난 1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가수 존박과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참여한 가운데, 모습을 드러내 줄곧 화제를 모아왔다. KBS 인기드라마 <비밀>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제품이기도 하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닌텐도 베이스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지난 6월 출시된 악마베이스의 진화 버전"이라며 "앞으로도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출시을 기념하여 한정수량 35% 할인 특가 이벤트를 라라베시 공식 쇼핑몰을 통해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