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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1박2일'의 멤버로 투입될 만한 적절한 새 얼굴로는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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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수근이 강호동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힘이 부치는 모습이다. 강호동의 역할을 대신해줄 만한 새로운 멤버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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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호동의 역할을 대신해줄 만한 위치에 있는 MC는 많지 않다. 신동엽이 유일한 선택지에 가깝다. 이런 역할을 해줄 새 멤버를 찾지 못한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투입해 활기를 불어넣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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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희열은 과거 나영석 PD가 직접 '1박2일'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 당시 유희열이 고사했지만, 그만큼 유희열이 예능 캐릭터로서 매력이 있다는 뜻이다. 유희열은 평소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수위의 야한 농담을 던지며 '매의 눈'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1박2일'은 남자들만의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 유희열의 그런 캐릭터가 '1박2일'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한편 주원이 떠난 '1박2일'은 유해진,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등 6명의 멤버가 이끌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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