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밝힌 발언이 화제다.
내년 4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현재 웹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으며, 한 때 모델로 활동 했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다.
정겨운은 예비신부와 2년 7개월째 만남을 가져왔으며, 지난 2011년 8월부터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열애 중인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앞서 정겨운은 지난 9월 방송된 KBS2 '바라던바다'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여자친구와 몇 년 만났냐"라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제가 되게 많이 좋아하는 상태"라는 짧은 대답으로 말을 아꼈다. 일반인 여자친구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기만 한 그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한편 정겨운은 "예비 신부와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예전부터 '결혼을 하게 되면 이 친구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고 드디어 우리가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항상 많은 배려와 이해심으로 든든한 내 편이 되어 줬던 여자 친구에게 앞으로는 내가 큰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다. 예비 신부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친구처럼 연인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근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끝내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간 그는 아직 주례, 축가, 신혼여행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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